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무라 모로하 (문단 편집) == 모로하의 과거 == 1권 초반부에서 정의와 평화를 위해 [[메타피지컬|[ruby(이단자, ruby=메타피지컬)]]] 과 싸우는데 자기네들 나름대로의 의욕을 불태우면서 들떠있는 타 1학년생들과는 달리 이단자와 싸우는데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를 않거나 [[세이버(성검사의 금주영창)|[ruby(구세주, ruby=세이버)]]]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그 의미에 대해 약간 싫어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동시에 차가운 태도를 취하는 경우를 자주 보이고 있는데 초중반부에서 그 이유가 밝혀진다. 과거 모로하의 생가는 어느 시골 마을에 있었으며 그의 친부모는 지역 농가와 계약하고 들여온 신선한 소재를 사용해 요리를 만드는 작은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었다. 하지만 모로하가 7세 때 그의 친부모가 레스토랑의 식재료를 들여오기 위해 차를 타고 나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빈사 상태가 되어 병원으로 실려가게 된다. 하지만 모로하의 친부모의 혈액형이 약간 드문 탓에 이런 시골 병원에서는 비축분이 없었고 물론 서둘러서 모로하의 친부모와 똑같은 혈액이 든 수혈용 팩을 가져오게끔 하였지만 상태가 상태인 만큼 제때 도착할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가 없었으며 자신의 혈액형이 부모님의 혈액형과 똑같다는 것을 알고 있는 모로하는 그 소식을 듣자마자 의사들에게 자신의 피를 수혈에 써서라도 자신의 친부모를 살려달라고 몇번이나 호소하고 매달렸지만 이 당시의 모로하가 수혈을 하기에는 너무 어렸던 탓에 의사들은 모로하가 너무 어려서 모로하의 피를 사용하는건 무리라고 좋은말로 거절했고 혈액 역시 제때 도착하지 못하게 되어 결국 모로하의 친부모는 혈액을 제때 수혈받지 못한것이 원인이 되어 그만 사망하고 만다. 이후 모로하는 자신의 친부모를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게 되었고 '''"친부모조차 구하지 못했던 내가 대체 뭘 구할 수 있다는 거야?"''' 라고 하면서 아카네 학원에 입학한 이후에도 [ruby(구세주, ruby=세이버)]로서 살아가는 것에 약간의 거부반응을 보여왔었지만 [[란죠 사츠키]]와 [[우루시바라 시즈노]]와 만난 이후에는 그녀들을 통해 자신이 몰랐던 힘을 알아가고 구세주란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위해 필요하다는 걸 조금이나마 알아가면서 그 마음의 상처를 풀어내기 시작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